[Linux] IP 설정

 

OS를 설치를 하고 외부 혹은 내부와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IP를 설정해야 한다.

 

IP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나의 환경은 다음과 같다.

 

설치한 CentOS에 공인 IP를 부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설 IP로 지정을 해야 한다.

 

처음 OS를 설치하고 IP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 ifconfig -a " 

 

IP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IP를 설정하기 앞서 가상화를 통해서 OS를 설치한 경우 수정해야 하는 게 있다.

 

수정하기 전에 OS를 종료를 하고

 

VirualBox인 경우 프로그램 실행 후 설치한 OS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수정을 완료하였으면 다시 OS를 실행을 한다.

 

실행을 하였으면 IP 설정을 하기 위해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여 해당 디렉터리로 이동한다.

 

" cd /etc/sysconfig/network-scripts "

 

해당 디렉터리를 조회해보면 아까 " ifconfig -a "를 입력해서 확인한 eth0문자가 들어가 있는 파일이 보인다.

 

만약 인터페이스가 eth0가 아니면 명령어를 통해서 확인한 인터페이스의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 파일이 있을 것이다.

 

파일을 확인하였으면 vi에디터를 통해서 해당 파일을 연다.

파일을 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설정되어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ONBOOT와 BOOTPROTO가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ONBOOT : OS 가동 시 실행 유무

BOOTPROTO : dhcp로 IP를 자동 할당받을지 static으로 직접 IP를 설정할 것인지 입력함

 

OS 가동 시 내가 지정한 IP가 자동으로 지정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IP를 직접 할당을 하려면 IP에 대한 정보를 입력을 해줘야 하는데

 

여기서 입력한 IPADDR, NETMASK, GATEWAY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IPADDR : OS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IP에 대한 정보

NETMASK : 사용하는 IP의 Subnet에 대한 정보 (255.255.255.0은 Subnet 24 bit)

GATEWAY : OS의 요청이 외부로 나가기 위한 장비의 IP (공유기)

 

만약 가상 머신을 통해서 진행하는데 NETMASK와 GATEWAY정보를 모른다면 PC의 IP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윈도인 경우 확인하는 방법은 cmd창에서 " ipconfig"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수정을 완료하였으면 저장을 하고 네트워크를 재시작한다.

 

재시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etc/init.d/network restart"

 

또는

 

"service network restart"

 

정상적으로 설정을 하였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할당한 IP가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 ifconfig -a "를 입력하여 확인해보자.

 

다음과 같이 설정한 인터페이스에 IP가 할당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설정을 완료하였으니 통신이 정상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외부에 ping을 날려보자.

 

정상적으로 통신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만약 yum설치나 외부 통신이 잘되지 않을 경우

 

" vi /etc/resolv.conf "를 입력하여 해당 파일에 nameserver 8.8.8.8을 입력 후 저장하고

 

네트워크를 재시작하면 된다.